일상

초보 블로거의 2023년 3월 애드센스 승인 과정 -1

하얀 바람 2023. 3. 6. 12:18
728x90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초보 블로거인 나에게도 2023년 3월에 애드센스 승인이 나왔기에 승인 과정을 적어봅니다. 솔직하게 며칠에 애드센스 승인이 이루어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확인을 해보니 다른 때와 다른 창으로 애드센스가 열리기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했던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는 나에게 어려움 자체였습니다. 네이버와 달리 이곳은 같은 한국어를 사용하는데도 왜 이렇게 제약을 하는 것이 많은지 사용법을 이해하는 데만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첫날 티스토리를 가입을 하고 애드센스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신청이라는 것은 다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애드센스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순서가 바뀌었지요? 

 

다음날 글을 하나 올리고 알림을 확인하니 메일이 한통 와 있었습니다. 

승인 거부 메일이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글도 안 올리고 애드센스 신청부터 하였으니까요.

앞에서도 글을 작성하였듯이 저는 구글 서치콘솔에 제 블로그를 등록하는데도 많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등록에 지쳐 포기할까도 생각을 할 정도로 난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서치 콘솔에도 등록을 마치고 포스팅을 이어나갔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 당연히 크롤링이 되면서 제 블로그가 구글에서 서치가 될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페이지 색인 생성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들어가 수동으로 색인 생성을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생성을 요청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니 색인이 생성이 되기 시작합니다. 

 

 

URL검사 - 페이지 색인 생성

 

 

그러나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것이 계속 존재합니다. 수동으로 다시 색인 생성 요청을 해 주었습니다. 

사진을 넣는 것이 크롤링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여  최대한 사진은 넣지 않고 포스팅을 이어나갔습니다. 포스팅의 글자수도 최소 1000자 이상으로 글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처음의 마음과 달리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포스팅은 하루에 하나를 올릴 때도 있고 2-3일에 한 번 올리기도 하다가 1주일에 한 번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최소한 1달은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0개 정도의 포스팅을 올리고 다시 애드센스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신청을 하고 나니 언제 승인이 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을 5일 만에 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3주 만에 나기도 하고 떨어졌다는 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급하지 않게 신청을 먼저 해 놓고 기다려 봅니다. 떨어지면 다시 신청을 해 보기로 합니다.

 

포스팅을 이어가던 중 알림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글이 구글 서치에서 문제가 나타났다는 알림입니다. 컴퓨터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을 읽어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확인을 해 보니 방명록에 아무것도 기재가 안 되어있는데 자꾸 문제가 되어 로봇서치가 안되어 크롤링 문제라고 합니다. 다시 문제를 확인하고 머리를 싸매고 새 로봇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색인을 해 봅니다. 그런데도 계속 같은 붉은색 경고!

찾아보니 중요한 페이지가 아니면 무시해도 된다고 하여 그냥 포기합니다. 

자꾸 문제가 생겼다고 하고 수정을 하는데 어렵다 보니 티스토리를 포기를 하고 싶어 집니다. 

그래도 한 번 이어가 봅니다. 

 

<초보 블로거의 애드센스 승인과정-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