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초보 블로거의 2023년 3월 애드센스 승인 과정 -2

하얀 바람 2023. 3. 7. 01:00
728x90
반응형

다시 포스팅을 작성하여 업로드를 이어갑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애드센스에 들어가 확인을 해 봅니다. 계속 광고를 심사하고 있다고 뜹니다. 

이제 사진도 간간히 넣어 봅니다. 이미지를 다운로드한 것이 아니라 직접 작성하며 생성된 이미지만을 사용하였습니다. 포스팅의 작성도 드문드문 이루어집니다. 누군가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는 건 거의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냥 애드센스로 수익을 원하기보다 그냥 승인 과정 도전이 하나의 목표처럼 되었습니다. 

 

이제는 구글 서치에서의 색인 생성을 단지 매번 수동으로 요청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자동으로 믿고 맡겨두었더니 얘네들이 너무 띄엄띄엄 일을 하는 듯 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동으로 요청을 하니 자동보다는 빠르게 색이 생성이 되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애드 센스에 승인 요청을 하고 1주일이 지나갑니다. 다시 애드센스에 들어가 봅니다. 

역시나 아직도 광고 심의중이라고 모니터에 뜹니다. 그래 아직 1주일.... 다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이제 티스토리 로그인 자체 횟수가 줄어듭니다. 

지쳐갑니다. 그래도 손을 놓치는 않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구글 서치를 확인해 봅니다. 며칠 전에 문제없었던 포스팅인데 색인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표준 태그가 사용된 대체 페이지라고 하며 색인이 생성에 문제라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얘기인걸까요?

 

다시 서칭을 해 봅니다. 동일 글이 중복 기재가 되면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중복 작성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건 또 어쩌라는 건지... 제가 아는 방법은 다시 URL테스트를 하는 방법 밖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테스트를 진행해 봅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색인 생성 요청을 합니다. 

구글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해 봅니다. 

문제가 있다는 포스팅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후  색인들을 다시 요청해 두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며 지나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대처를 해 줍니다. 

 

2주가 지나갑니다. 다시 애드센스에 들어가 봅니다. 여전히 심사 중이라고 합니다.

대체 무슨 심사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물어보고 싶어 집니다. 

내 포스팅에 심오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제 글보다 애드센스만 보고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글을 하나 올려 봅니다. 이 때는 글자 수도 1000자를 유념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신청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시기다 되었습니다. 그러나 승인 거절이 나야 재승인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결과를 말해 달라고 하고 싶어 졌습니다. 

 

2월 28일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역시 심사 중이라고 합니다. 

에휴~~. 한 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애드센스도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3월 6일 로그인을 해 봅니다. 

어? 그런데 애드센스 창이 다르게 뜹니다. 이게 뭔가 궁금해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애드센스 승인이 통과되었다는 메일을 받으신다는데 저는 그런 메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서칭을 시작해 봅니다. 그래서 광고 코드가 생성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 보라고 합니다. 

와~~! 광고 코드가 있습니다. 

승인을 드디어 받은 것입니다. 한 번에 말입니다. 

지금까지 초보 블로거가 긴 기다림 끝에 한 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과정을 적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야 승인을 받을 수 있다?<클릭>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