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블로그를 광고하기.
요즘에는 블로그를 이용하여 자신의 일상을 표현하거나 정보를 제공해 주는 많은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블로그를 작성하다 어느 순간부터 소홀히 하게 되더니 방치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관리를 하지도 못할 거면 놔둘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모든 게시물들과 함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그때는 크게 아쉬움도 없이 결정을 했던 일이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쉽기도 하고, 내 소중했던 과거의 추억들도 사라져 버려서 속상하기도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그 때와 달리 요즘은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이용하여 제2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거를 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블로그를 꾸미며 하루하루 나의 블로그 방문자들이 불어 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어도 블로그 유입이 없다면 속상해하다가 점차 자괴감도 느끼실 수도 있고, 포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도 광고를 해야 한다는 거 아시나요?
내가 글을 작성해 놓았으면 누군가에게 나의 글이 등록되었음을 알려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냥 놔두면 나의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 줄 기회는 아주 작은 먼지와 같이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를 여러 곳에 광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나의 블로그를 어떻게 광고를 하나요?
블로그를 광고한다는 것은 나의 글이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쓴 티스토리 글을 누군가가 읽기를 원하면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로 찾아올 수 있는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연관어가 되었든, 나의 블로그 이름을 알리든....
이렇게 나의 블로그를 구글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볼 수 있도록 광고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구글에서 살펴보면 내 글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글을 많이 올리면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유입인원도 미미하고 구글에서 내 블로그글도 찾아볼 수 없을 때 블로거님들은 많이 허탈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가 바로 나의 블로그가 광고가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글에 나의 블로그가 노출이 되어지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구글 서치 콘솔에 나의 블로그를 등록해 주는 방법입니다. 저도 이곳저곳 찾아보며 구글 서치 콘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와 구글 서치 콘솔이라는 두 창을 띄워 놓고 열심히 따라 하였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따라 하여 보았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작하기-속성 추가하기 -URL접두어에 티스토리 주소 입력-소유권 확인-HTML태그 클릭-메타태그 복사-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이동- 블로그 관리-꾸미기 스킨편집-화면 오른편 상단의 html편집- 오른쪽 프로그래밍 언어의 위쪽 <head> 다음에 클릭하고 메타태그 붙여 넣기-적용.
이렇게 하면 소유권 확인이 되는데 저는 어떻게 된 걸까요...
아무리 붙여 넣기를 하여도 정상 적용이 되지 않고 계속 소유권 확인 실패가 되었습니다.
4. 구글 서치 콘솔 등록 실패 후 플로그인 통한 성공
계속 티스토리와 서치 콘솔 사이트를 왕복하기를 여러 번...
컴퓨터에 문맹인 저를 탓하며 포기하려던 차에 우연히 티스토리 설정에 들어가면 보이는 플러그인을 들어가서 성공을 하였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왼편에 보이는 플러그인이라는 창을 클릭하면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편의를 제공해 주는 여러 가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도 구글 서치 콘솔이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하고 블로그 주소를 넣어 주고 클릭을 해 주면 어머나~! 너무 쉽게 소유권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다 하며 보낸 시간들이 허무하게...
너무 간단하여 허탈함이 느껴졌습니다.
왜 메타태그로 복붙은 계속 실패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간단하게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저처럼 그냥 플러그인을 통한 구글 서치 콘솔 등록을 추천합니다~!
이제 sitemap과 rss 등록이 남았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은 쉽게 성공이던데 이것 역시 제게는 시련을 주었습니다.
그 시련담은 다음글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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