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티스토리 사진 넣는 법- 포토스케이프

1. 가깝고도 먼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오니 너무나 많은 부분이 쉽지가 않습니다.

네이버보다 저에게는 이용이 더 깐깐하다고 해야 하나.. 조금은 더 매트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는 주로 사진을 많이 첨부하여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곳 티 스토리는 사진보다는 내용에 더 많이 충실한 블로그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네이버의 사진을 캡쳐해서 바로 첨부하기도 하고 그냥 갤러리에서 첨부하기도 하는데 이곳, 티스토리의 사진 첨부는 조금 다르기에 남겨 봅니다. 구글에 공개하기 위한 티스토리는 구글의 seo에 맞춰서 이미지를 최적화 해야 합니다. 즉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를 시켜서 등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티스토리에 올리기 위한 이미지 사용 시 유의점

네이버의 블로그를 사용할 때는 이미지 올리기에 크게 유의점을 두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찍은 이미지가 아닐 경우는 출처를 남겨서 이미지 도용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다릅니다.

- 구글에서는 이미지 검색속도에 따른 이탈율을 고려하여 이미지는 고화질이면서 반대로 사이즈의 용량은 최대로 줄여야 합니다.

-  그렇기에 아마 티스토리에서는 이미지 삽입된 글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크기는 가로 사이즈 기준으로 800px 이하 720px 정도의 사이즈로 줄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글의 이미지와 연관 된 이미지를 삽입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블로그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내가 넣고 싶은 이미지를 넣어서 내 블로그를 꾸미는 것은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글에 내 블로그의 글이 서치 되기를 원하신다면 구글이 원하는 대로 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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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타 정보를 아시나요

메타정보라는 말은 아마 구글 서치를 통한 등록을 하시며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저처럼 컴맹도 등록을 하며 너무나도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왔다갔다하며 복붙을 하다 보니 메타정보라는 말이 익숙해졌습니다. 메타 정보란 내가 찍은 사진이나 이미지들을 보면 찍은 날짜, 위치, 카메라 정보 등의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게 됩니다. 이때의 정보들을 메타 정보라고 합니다. 

모든 글에 내가 직접 촬영을 한 이미지들을 활용 할 수 있다면 최고일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이미지들을 내가 가진 이미지들로만 사용 할 수 없기에 우리는 무료 이미지들을 사용하게도 되는 것입니다.

이때 중복 유사 이미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이 정보들을 삭제하고 등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소유권이 내가 가진 나만의 이미지라면 그때는 그것을 공개하는 것이 나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메타 정보 삭제, 용량 줄이기

우선 저는 포토 스케이프 3.7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 들어가서 일괄 편집을 누릅니다

 

 

 

포토스케이프3.7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사진의 크기를 조정하고 나서 모든 사진저장 (변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의 창이 나타납니다.

 

 

메타태그 삭제

. 

 

이 창에서 마지막 칸의 EXIF정보를 보존합니다에 체크가 되어 있지 않도록 한 뒤에 저장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 이미지는 메타태그가 삭제 된 이미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의 포스팅을 마치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