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심리) 스트레스에서 나 자신을 지키는 인간관계 기술

하얀 바람 2023. 2.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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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매일매일 해야 할 많은 업무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그에 따른 많은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갑니다.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이 이상적인 삶이라고 하지만, 그건 이상일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업무적 스트레스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더 많이 힘들어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성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스트레스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일까요?

1.자꾸 남을 욕하는 사람과의 관계

대화를 하면서 자꾸 다른 사람을 끼워 넣으며 타인의 욕을 나에게 전달하는 사람들 유형이 있습니다.

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조금씩 남의 험담을 하면서 나에게 자신의 이야기에 동참을 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강요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자꾸 남의 험담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행복하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상대적으로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는 성향을 가진 경우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바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다수도 나와 같이 싫어해야 맞는 거야'라고 강요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다수의 뒤에 숨어서 내가 싫어하는 감정의 타당성을 확보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다수의 힘을 확보해야 하기에 끊임없이 험담을 하고 공감을 강요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고립에 대한 불안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은 "맞아.너만 그런 게 아니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옮기는 사람들의 심리 또한 같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비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험담을 하면 우리는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뱉은 말의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에게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화를 할수록 지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상대를 해야 하는 걸까요?

" 너 되게 특이하구나"

이렇게 말을 하면 말을 나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은 채, 같은 유형을 지닌 또 다른 사람을 찾아서 떠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남의 뒷담화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칭찬을 하고 칭찬을 옮기는 것이 즐겁고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둘째, 내가 먼저 타인에 대한 칭찬과 장점을 알아보며 뱉어내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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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말은 모두 맞다고 우기는 사람과의 관계

자기 말이 모두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이 많지 않고 편협한 사고를 지닌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이들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따르도록 하는 승패의 결과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째, 상대에게 내가 같은 편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즉 사소하지만 작은 취향이라도 같은 그룹이라는 것을 넌지시 표현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둘째,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인정해 주고 나면, 그다음에 들려주는 조언에 대하여 받아들일 확률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셋째,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넷째, 정답이 하나라는 것이 아닌 여러개의 정답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다섯째, 의견 없음도 의견임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찬성과 반대만이 아닌 의견이 없음이라는 것도 하나의 선택임을 알고 강요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3. 공감제로인 사람과의 관계

중요한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사람.

이야기를 할 수폭 묘하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내 말에 반응은 해 주는데 공감은 못하면서, 자기의 얘기만 계속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공감능력이 제로인 사람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제로인 사람과는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나와의 대화에서 공감을 하지 않으며 대화를 하는 사람은 나에게 호감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적정한 거리를 두고 지내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감력이 제로인 사람들이 대화에 끼어 들어서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남들과 다른다는 것으로 보여지기를 꺼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 외의 시간에 대하여 아까워 답을 하거나 듣는 시간조차 아까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이런 사람들은 나와의 관계에 크게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연락처를 지웁니다.

둘째, 다른 사람과의 행복을 만드는 것입니다.

4. 나에게 집착하는 사람과의 관계

나를 정말 좋아해서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관심일지 집착일지는 상대방이 느끼는 느낌입니다.

내가 불편하고, 심하다고 느끼게 만든다면 그것은 관심을 넘어 선 집착이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우리가 생활하는 사회가 좁은 관계로 익숙함을 쫒기에 나,에게 향하는 관심이 커도 크게 문제라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었는데도 집착을 한다면, 성장하면서 하는 사회화의 미성숙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집착하는 사람들은 내가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 또한 방해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집착하는 사람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시간과 돈, 사람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둘째,다른 것에 관심을 자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봅니다.

 

우리가 받는 많은 스트레스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간 관계.

조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긍정적인 방법으로  인관 관계를 형성해 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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