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2월 22일 디즈니 플러스 16부작 웹드라마 사랑이라고 말해요 내용과 등장인물 / 드라마 OST 1.2회

하얀 바람 2023. 2.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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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 수요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웹드라마 사랑이라고 말해요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이 됩니다.  

1. 기획 

총 16부작으로 방송예정이며 러닝타임은 한 회당 7여분 남짓으로 매주 수요일 2회씩 방영이 되어집니다.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김가은 극본, 이광영, 김지연 님께서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2. 등장인물

배우 김영광이 남자 주인공 (한동진 역) - 워커홀릭이며 심우주의 복수의 대상자.

여자 주인공 이성경(심우주 역) - 한동진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른 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성준(윤준 역) - 심우주의 남자 사람 친구이자 현 집 주인이자 약사

김예원(심혜성 역) - 심우주의 언니이면서 새마을 금고 직원. 

안희연(강민영 역) - 한동진의 옛사랑

3. 드라마의 OST

이 드라마의 OST에는 감성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원슈타인, 로이킴, 선우정아, 최유리 등이 참여를 하였으며 드라마 속의 장면들과 가사톤이 잘 어울려져서 극에 흐름을 도와줍니다. 매주마다 OST가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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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용

어릴 때부터 친구인 우주와 윤준. 그들의 우정은 성인이 될 때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준의 약국에서 일을 도와주는 우주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부고장이 날아옵니다. 우주의 아빠는 이미 13년 전에 엄마와 자식들을 버리고 내연녀와 함께 집안의 돈과 패물을 가지고 도망을 갔던 인물입니다. 그런 아빠의 부고 소식을 접한 우주는 아빠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아빠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복장을 하고 말입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존재를 아빠의 내연녀에게 각인을 시키며,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망쳐 놓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아빠에게 멋지게 복수에 성공을 했다고 믿는 그녀에게 다른 소식이 전해 집니다.  바로 지금 자신들이 살고 있었던 집이 다른 사람에게 팔렸다는 소식을 말입니다. 어머니의 사망으로 3남매가 함께 살았던 집이 명의자가 아빠로 되어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집이 내연녀에게로 자연스럽게 명의가 이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내연녀는 정당하게 자신의 필요로 우주네 집을 처분을 해 버린 것입니다.

아빠의 장례식장에서는 절대로 울지 않기로 다짐을 했던 우주는 집이 처분이 되었다는 소식에 자신의 의도와 달리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윤 준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우주네는 윤준네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자신들의 추억이 담겼던 집이 아빠의 내연녀에 의하여 팔리고, 그 돈이 내연녀의 아들에게 전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주는 내연녀의 아들 동진을 찾아갑니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회사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우주는 복수의 대상으로 이제는 동진으로 삼습니다. 그의 주의를 살피며 지켜보다가 그의 회사에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로 취직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동진은 우주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엄마와의 사이도 좋지 않아 왕래도 거의 하지 않으며, 회사는 자금난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들의 회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을 안 엄마가 그래서 우주의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아들을 도와준 것이었습니다.  우주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동진. 그러나 동진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직 일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문서 유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전날 밤늦게 다시 회사로 들어가는 것을 본 우주는 모두의 의심을 받습니다. 함께 차로 이동하던 동진과 우주는 어느 건물 앞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동진의 경쟁업체 대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주가 전혀 알지를 못하는 것을 알지만. 우주 또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보다 당당하게 받아칩니다. 그 자리에서 해고를 통보받은 우주. 그러나 동진은 회사로 돌아와 CCTV를 보며 범인 찾기를 합니다. 그리고 범인은 우주가 아닌 함께 일하는 직원.

 

집을 가기 위해 우연히 만난 우주와 동진, 그런 그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동진을 향해 손을 올리려고 하자 우주가 상대방을 막아섭니다.

 

1.2회는 주로 드라마의 배경과 등장인물들에 대하여 풀어 나가는 형식으로 느린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어떻게 진행이 되어 질지 궁금해지네요.

감성 멜로답게 잔잔한 분위기와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지 않을까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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